정부가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지급 기준과 세부 일정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급에서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 약 90%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며, 소득 상위 10%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동시에 사용 가능한 업종과 가맹점 범위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일정 사용처 상위 10% 제외 기준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지급에서는 전체 대상자의 95% 이상이 신청해 약 8조7천억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2차 지급 역시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선정하며,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대한 특례 적용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소비쿠폰 상위 10% 제외 기준
소득 상위 10%를 배제하기 위해 정부는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별도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당시에는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9억 원 초과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시 제외했습니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보완한 기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소비쿠폰 지급 일정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9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지급은 지자체 및 카드사·지역상품권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지급 대상자는 개별 안내를 받아 신청 절차를 거친 뒤 쿠폰 또는 포인트 형태로 수령합니다.
사용처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카페, 학원, 미용실, 병·의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온라인몰이나 지역 특산물 판매 플랫폼에서도 사용을 허용합니다.
마무리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10일까지 최종 지급 기준과 제외 대상, 사용처를 확정해 발표하며, 지급 후에도 가맹점 확대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