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저금리 대출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아래 글에서 소상공인 대출지원 2% 금리 정부 지원 최대 1억 집중호우 피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대상 대출 지원 내용
정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2.0% 고정금리, 최대 1억 원 한도의 저리 대출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만약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대출 한도는 최대 3억 원까지 확대되며, 금리도 연 1.4%로 낮아집니다.
기존 대출 상환 유예 및 보증 지원
이미 소진공 대출을 이용 중인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년간 대출 만기 연장이 제공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는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합니다. 이 경우 보증비율은 100%, 보증료는 0.5% 고정금리로 책정됩니다.
또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중 재해확인증을 보유한 경우, 최대 2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도 추가 지원됩니다.
시설 복구 및 복구 기간 단축
전기·가스·화재 등 2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화재보험협회 등이 긴급 점검에 투입됩니다.
기존 복구 소요기간이 평균 2.5개월이었던 것에 비해, 패스트트랙 절차 도입으로 10일 이내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우, 시설 침수 등으로 인한 장기 휴업을 막기 위해 빠른 청소, 폐기물 처리, 긴급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피해 현황
7월 22일 오전 기준, 전국 8개 전통시장 412개 점포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충남 당진전통시장(약 170곳), 경남 삼가시장(70곳) 등 일부 시장에서는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마무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는 속도감 있는 복구와 저리 대출, 보증 지원, 무이자 대출 등 다각도의 대책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피해 확인서 발급 후 가능한 한 빠르게 소진공, 지자체, 지역신보에 신청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현장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추가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