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로 빨레를 하실 때 구분해서 세탁을 해야 하는데 이제 살림을 처음하시게 된다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독립하거나 결혼해 살림을 새로 하게 되었을 경우 집안일을 처음 하게 돼 생소한 일이 많을 것 입니다. 세탁기 돌리는 방법도 알아야 하는데 세탁기로 빨래 하는 방법도 그냥 막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탁기만 있으면 빨래를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다양한 옷이나 세탁감들을 구분하고 같이 빨면 안되는 옷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빨면 안되는 옷 세탁물 구분 방법
이염 방지
빨래도 그냥 모아둔 빨래감을 다 합해서 하시면 세탁물이 이염 되거나 상하거나 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빨래를 구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얀색 옷과 다른 색 옷을 같이 빨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옷에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 사용하는 염료가 섬유에 100% 착색되지 않고 세탁할 때 마다 일부가 떨어져 나오기 때문이며 특히 새로 산 짙은 색 옷을 흰옷과 함께 세탁하면 흰옷에 이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염을 방지하기 위해 밝은색 옷과 짙은 색 옷을 별도 바구니에 담아 세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흰옷에 염료 얼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독 세탁
중요한 세탁 방법으로 세탁물의 염료가 다른 옷에 염색되는 이염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일단 색이 있는 옷과 색이 없는 흰색 계통의 옷을 같이 세탁하면 안됩니다. 평소에 물이 잘 빠지는 종류의 옷 같은 경우에는 따로 손세탁을 이용해서 세탁을 해주시거나 따로 단독으로 세탁기를 이용해서 세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니트류 같은 경우에는 세탁기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울 샴푸를 이용해서 손세탁을 해주시는 것이 옷감이 상하지 않고 줄어들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땀에 젖은 옷 세탁
특히 다른 계절에 비해서 여름에는 빨래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합니다. 빨랫감이 쌓일 뿐만 아니라 땀의 영향으로 인해서 얼룩도 잘 생기게 됩니다. 방금 세탁을 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땀에 젖은 옷과 일반 옷을 구분해서 세탁기에 넣어야 합니다. 이염 현상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으며 땀 냄새가 다른 옷에도 옮겨 갈 수 있으므로 땀이 많이 묻은 옷과 일반옷은 구분해서 빨아야 겠습니다.
소재가 약한 옷
구분해야 하는 세탁 물 가운데 소재가 약한 옷이나 속옷의 경우에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망 하나에 세탁물 한두 개 정도를 넣거나 비슷한 소재끼리 넣어야 옷이 상하지 않습니다. 세탁기에 너무 많은 옷을 넣어도 마찰이 많이 생기면서 옷이 쉽게 닳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의 세탁물을 넣어야 합니다. 주의 할 부분은 세탁망에 넣는다고 이염 현상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칼라 별로 구분해서 세탁
특히 이번에 새로 구매한 새 옷은 이염 되기 쉬워서 따로 세탁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옷 세탁을 하실 때는 어두운 색깔의 옷과 밝은 색깔의 옷을 구분해서 세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옷에 물이 들어 옷 색깔이 변하거나 얼룩이 져서 옷을 못 입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검은색, 회색, 빨간색, 파란색 등 어두운색과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 밝은색 빨래를 구분해서 빨게 된다면 이염에서 안전합니다. 특히 청바지 같은 데님 계열의 옷은 따로 빨래해야 합니다. 얼룩이 있는 옷은 세탁 전 애벌빨래를 할 것 입니다. 얼룩 제거제나 세제 원액을 세탁 전에 미리 묻혀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10분 정도 후에 빨면 얼룩이 제거됩니다.
세탁 코스 결정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을 때는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빨랫감이 세탁기에서 움직일 공간이 있어야 빨래가 깨끗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올바른 세탁 코스를 설정해야 하며 옷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옷 재질에 따라 세탁 코스를 결정해야 할 것 입니다. 크게 표준 세탁과 울이나 란제리 세탁, 그리고 기타 세탁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표준 세탁의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세탁 코스이며 수건, 면 의류 등의 경우 표준 코스로 세탁을 하게 됩니다. 알맞은 세탁 코스를 선택하면서 옷이 망가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알맞은 세탁 세제의 사용
세탁을 할 때 너무 많은 양의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세탁이 잘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세제를 많이 넣으면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되며 세탁이 더 안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수건의 경우에도 굳이 삶지 않아도 됩니다. 수건에 쿰쿰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베이킹 소다를 한 스푼 섞어 빨거나 헹굼을 하실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냄새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한 숟가락을 넣어주시고 잠시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이 빨면 안되는 옷, 세탁물 구분 방법 마무리
옷을 세탁 하기 전에 먼저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빨랫감 인지 알아봐야 할 것 입니다. 옷 대부분이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해도 좋지만 간혹 뜨거운 물로 세탁하게 되는 경우 줄어들거나 표백제 사용을 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물의 세탁 방법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옷 안쪽에 있는 세탁 라벨을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세탁을 하시거나 드라이클리닝 세탁 방법이 적혀 있다면 세탁기로 빨래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빨래감 마다 세탁코스를 알맞게 정해주시면 속옷, 장식이 달린 옷, 스타킹 등도 섬세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탁 청결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으며 그 외 세탁기 브랜드마다 세탁 코스가 조금씩 다르며 최근 출시된 제품일수록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있어서 세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