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적 단섬유 공정, 개면, 소면, 연신, 정소면 공정

면방적 단섬유 공정은 섬유의 길이 점착성 직경 탄성도 표면형상과 같은 섬유의 특성에 맞는 여러가지 시스템에 의해서 행하여 졌습니다. 방적 단섬유 공정들은 천연섬유와 인조 섬유 모두 생산에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혼방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면섬유 면방적 시스템이 가장 널리 사용되어온 방적 공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방적 방적사 생산 공정은 기본적으로 개면, 소면, 연신, 정소면 공정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아래 글에서 방적 단섬유 공정, 개면, 소면, 연신, 정소면 공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적 단섬유 공정, 개면, 소면, 연신, 정소면 공정

면방적 단섬유 공정, 개면, 소면, 연신, 정소면 공정

면방적 단섬유 공정

면방적 방적사는 몇가지의 방법으로 단섬유로 만든 연속적인 실이며 기계적 꼬임의 부가는 실의 불균제와 섬유끼리의 집속력을 향상 시키게 됩니다. 꼬임에 의해서 단섬유로 부터 방적사를 생산하는 공정은 오래 되었지만 꼬임 없이 방적사를 만드는 방법도 사용되게 됩니다. 결국 단섬유를 방적사를 만드는 방법으로 잔털들이 실의 표면에 나와 있어서 피부에 접촉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방적사로 만든 섬유 직물은 매끄러운 필라멘트사로 만든것 보다 피부에 좀 더 안락감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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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면

면섬유 방적 개면 공정

기계로 수확한 면의 경우 상당히 다양한 불순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면은 베일에 압축되어 몇개월간 보관하게 됩니다. 개면은 섬유 뭉치를 풀어서 헤치고 깨끗하게 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면 섬유를 섞는 공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면은 베일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베일로 부터 섬유들을 섞어서 최종 실의 균일한 품질을 얻게 되는 것 입니다.

섬유속 불순물 제거과정

일관된 특성과 성능의 실을 생산하여 지속적으로 달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특히 개면 단계에서 베일에 있는 섬유로 부터 아주 짧은 단섬유 흙 식물 부스러기 등이 제거되는 과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분리된 폐섬유의 경우 폐기 혹은 재활용 다른 섬유에 사용하는 등의 생산품에 활용하도록 판매하게 됩니다.

소면

섬유를 부분적으로 배열하며 섬유들을 얇은 웹이 되도록 한 다음에 이것을 소면 슬라이버라고 불리우는 부드럽고 약한 로프를 만들게 되는 과정입니다. 슬라이버는 로프와 같이 생긴 섬유 다발이며 소면기는 가늘고 짧은 와이어로 덮여 있는 벨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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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면방적 섬유의 평행성 증가

연신은 섬유의 평행성을 증가시키고 몇 개의 소면 또는 정소면 슬라이버를 합하여 하나의 연신 슬라이버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블랜딩은 실의 균제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연신 공정은 롤러의 조합으로 하는 데 각 롤러의 회전은 전 로러보다 빠르게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버가 합쳐져서 그 굵기가 가늘어지게 됩니다.

다른 종류의 섬유와 혼방

연신공정은 소면 슬라이버의 경우 한 번 이상 반복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종류의 섬유들을 섞을 수 있으며 각기 섬유들은 물리적 성질이 다르므로 소면 및 처음 연신 공정의 조건은 블렌드된 섬유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연신 공정을 할 때 블렌딩 하게 되면 폐섬유가 안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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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면

가늘기 균제도 강도 우수한 실 생산

긴 단섬유로 방적을 하게 되면 공정 하나가 추가 되며 정소면 공정은 소면사 보다 평활성 가늘기 균제도 강도면에서 우수한 실을 생산하게 됩니다. 면방적 단섬유 공정에 있어서 정소면 공정은 소면사 보다 평활성 가늘기 균제도 강도 면에서 우수한 실을 생산하게 됩니다. 정소면 공정은 섬유를 더욱 평행하게 배열하게 됩니다.

길이 면에서 더욱 균일

짧은 단섬유를 제거하게 되어 정소면 슬라이버 섬유들은 길이 면에서 더욱 균일하게 됩니다. 정소면 공정을 더하는 것과 긴 단섬유는 가격을 높게 합니다. 섬유의 1/4 정도가 폐섬유로 되고 이것을 다시 짧은 단섬유 소면사를 만드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면이나 면혼방을 할 때 정소면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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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사, 소면사, 방모사, 정소면사

양모나 양모 혼방을 할 때는 소모사라고 하며 해당 정소면 공정을 하지 않는 실을 소면사 또는 방모사 라고 합니다. 정소면사는 정소면 공정을 거치기 전에 한 번 연신 공정을 거치고 정소면 공정을 거치고 이후에 두번 연신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면방적 단섬유 공정, 개면, 소면, 연신, 정소면 공정 마무리

실제로 단섬유의 기계적인 방적 방법은 가장 오래된 생산 기술의 하나이며 바퀴의 발명처럼 중요한 발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방적의 기본 원리는 처음 실을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전히 원리는 똑 같습니다.

특히 방적사에 있어서 각자의 단섬유의 강도는 필라멘트 처럼 중요하지 않게 생각됩니다. 방적사의 강도는 섬유들 간의 집속력과 관련이 있으며 방적사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꼬임 공정이나 다양한 메카니즘에 기인한 섬유들 간의 접촉점에 의하여 강도가 결정되게 됩니다.

섬유 실들 간의 접촉점이 많아질 수록 방적사 내부에서 섬유끼리의 미끄러짐에 저항성이 커지게 됩니다. 크림프를 가진 섬유는 접촉점의 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하나의 섬유와 다른 섬유 간의 마찰력은 실의 길이 방향으로 섬유가 미끄러지는데 저항력을 주게 됩니다. 섬유의 표면이 거칠거나 불규칙하게 되면 매끄러운 섬유보다 큰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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