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곰팡이 발생, 수건 교체시기 확인방법!!

수건은 특히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특히 수건을 사용한 뒤 축축해졌다면 바로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여러 번 사용한 수건을 계속 걸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게 되는 경우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건에 오염된 부분이 있으며 악취가 나거나 세탁과 건조후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세균과 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는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넣고 수건을 20분 정도 담가둔 뒤 곰팡이가 없어질 때까지 손빨래를 해서 햇볕에 말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글에서 세균과 곰팡이 발생과 수건 교체시기 확인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세균과 곰팡이 발생, 수건 교체시기 확인방법!!

수건 교체시기 확인방법

수건 교체주기

주로 화장실에 수건을 걸어둘 때는 습기가 차거나 세균이 번식하지 않게 잘 펴서 걸어 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수건의 교체 주기는 1년 정도를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집안에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수건을 더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의 라벨확인

수건관리 방법으로 라벨을 살펴보시고 라벨에 표시된 등급이나 집행표준 등의 내용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합격된 수건의 표준 라벨은 주요하게 9개 방면으로 구성되는데 각각 상품이름, 섬유함량, 규격모델, 세탁표식, 안전류형, 합격증, 집행표준, 공장과 공장주소, 품질등급이 있습니다. 이중에 안전유형에는 A형 유아표준, B형 성인표준과 C형 피부 비직접접촉 수건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등급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용 수건 교체 시기

세안용 수건은 두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매번 세안 할 때마다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시고 수건을 깨끗한 물로 헹구어 주시고 건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장의 수건은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특히 사용하지 않는 수건은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건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세안용 수건의 경우에는 3개월마다 수건을 교체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용 수건의 경우에는 전용 향균비누로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세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세제는 알칼리성이 비교적 높은 사항이며 만약 세척 과정에 깨끗하지 못하다면 얼굴을 닦으실 때 모공이 쉽게 막히고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

수건은 주로 촉감이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이 더 좋으며 특히 좋은 수건은 손안에 쥐고 있어도 부드러움과 탄력을 느낄 수 있으며 솜털이 떨어지지 않는 수건입니다. 수건의 촉감이 미끄러운 경우에는 소수성 유연제가 부착되어 있으며 흡수성이 나쁘며 심지어 물세탁후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수건의 선택을 잘해줘야 할 것 입니다.

수건의 냄새

매일 같이 얼굴을 닦고 냄새를 맡게 되는 수건인데 먼저 수건의 냄새를 맡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건에 이상한 냄새가 없어야 사용된 염료가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이어야 피부에 이상이 없을 것 입니다. 수건은 특히 중요한게 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풍기는 것이 피부에 좋습니다.

수건의 세탁과 건조

사용 후 수건이 축축해졌다면 곧바로 세탁하고, 사용할 때마다 빨기 어렵다면 건조대 등에 말린 뒤 모아서 세탁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건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1~2일을 넘기지 않는 게 좋은데 수건을 세탁 하게 되는 경우 다른 옷과 분리해 단독 세탁해야 할 것 입니다. 올이 많은 수건을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게 된다면 올 사이사이에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붙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세탁 과정에서 다른 옷과 마찰돼 수건의 올이 풀어질 수도 있으며 섬유유연제는 적당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 유연제를 많이 넣게 된다면 수건의 수분 흡수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수건 교체시기 확인방법 마무리

수건을 세탁하실 때에는 세탁기에 식초,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섞어 세탁하시거나 수건만 따로 삶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탁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건조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마르지 않는다면 건조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특히 화장실에 수건을 걸어두시게 된다면 물기가 많고 습한 화장실에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소입니다. 변기와 타일뿐만 아니라 사용하고 걸어둔 수건에도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한 수건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 얼굴과 몸에 크고 작은 피부 질환이 발생하게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특히 위생을 생각해서 축축해진 수건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으로 몸을 닦고 나면 피부 각질과 피부 세포및 피지와 함께 각종 분비물이 묻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같은 수건을 함께 사용하시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