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 굵기 또는 가늘기를 나타내는 것을 실의 번수 라고 합니다. 방적사의 경우 단위무게당 길이로 나타나게 하는데 항중식표기법 이라고 합니다. 필라멘트사의 경우에는 단위 길이당의 무게로 표현하게 됩니다. 굵기 데니어 denier 필라멘트사의 굵기를 표시하게 됩니다. 아래 글에서 실의 굵기, 실의 번수 항중식표기법, 필라멘트사 굵기 데니어 denier 알아보겠습니다.
실의 굵기, 실의 번수 항중식표기법, 필라멘트사 굵기 데니어 denier
실의 굵기 실의 번수 항중식표기법
항중식표기법
규정된 중량에 따른 길이 길이/질량로 표시합니다. 항장식과 반대로, 숫자가 클수록 실이 가늘고 영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드파운드법으로 표기해 왔으며 일반적으로 직물의 종류가 별도 표기 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수로 통일해서 표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S로 사용하게 됩니다. 표준번수. normal metric(Nm) 1수 = 1km/kg, SI단위계로 새롭게 정의된 번수 입니다.
실의 굵기 실의 번수
방적사의 경우 정의된 무게나 길이가 실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됩니다. 많은 실들이 면사 시스템을 따르게 됩니다. 방적사의 경우 실의 굵기가 가늘어지면 굵기를 나타내는 숫자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70수는 가늘고 20수는 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면사의 번수는 실의 1파운드에 있는 타래 수로 나타내게 됩니다.
실이 가늘수록 좋은 품질
일반적으로 실이 가늘수록 좋은 품질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굵은 실보다 내구성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방모사와 소모사와 마사의 경우에도 1행크에 있는 실의 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면사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필라멘트사 굵기 데니어 denier
단위 길이당 무게
데니어는 필라멘트사의 굵기를 표시하며 데니어는 매끄러운 필라멘트사나 텍스처사 모두 사용되게 됩니다. 필라멘트사의 굵기는 실에 있는 각 섬유의 굵기와 필라멘트사를 구성하는 섬유의 개수로 나타나게 됩니다.필라멘트 섬유와 필라멘트사의 굵기는 단위 길이당의 무게로 표시하게 됩니다.
숫자가 작아지면 실이 가늘다
섬유와 실 모두 데니어는 9,000m에 나가는 실이나 섬유의 무게로 나타내게 됩니다. 이런 데니어 시스템은 실의 길이를 일정하게 놓아두고 생각하게 됩니다. 즉 숫자가 직접적으로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숫자가 작아지면 실이 가늘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숫자가 크면 굵은 실을 표시
실의 데니어는 종종 필라멘트사로 만든 직물을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데니어로의 표현은 패브릭 제조업자에게 부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즉 숫자가 크다는 것은 굵은 실을 표시하게 됩니다. 실의 데니어는 최종 사용 성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며 데니어를 표시하는데 있어서 a/b와 같이 표시하면 a 숫자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숫자이며 b는 실을 이루는 필라멘트 섬유의 개수를 뜻하게 됩니다. 각 필라멘트 섬유의 굵기가 중요할 때는 a를 b로 나누어 필라멘트 섬유의 굵기를 결정하거나 알 수 있습니다.
실의 굵기, 실의 번수 항중식표기법, 필라멘트사 굵기 데니어 denier 마무리
실을 데니어와 필라멘트 수로 표현하는 방법은 의류 및 가구류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사를 포함하여 필라멘트사로 만든 모든 종류의 패브릭에 사용됩니다.
항중식표기법의 경우에는 규정된 중량에 따른 길이 길이/질량로 표시하게 됩니다. 항장식과는 반대이며 숫자가 클수록 사실 실이 가늘며 이런 항중식표기법의 경우에는 영국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