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 꼬임과 구조는 의복의 기본 내용 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 올의 실을 이용하여 만든 실을 단사 라고 하며 단사 몇 가닥을 꼬아서 만든 실을 합사 라고 합니다. 합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합사의 꼬임은 일반적으로 단사 꼬임의 반대방향이며 단사의 꼬임을 하연 합사의 꼬임을 하면 상연이라고 합니다. 아래 글에서 실의 특징 꼬임 단사와 합사 내용과 특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의 꼬임, 단사와 합사 특징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단사
단일의 섬유가 꼬여서 만들어진 실을 의미 합니다. 예를 들면, 평범한 면사는 보통 단사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런 실은 일반적으로 직물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합사
합사의 경우에는 두 개 이상의 단사가 다시 꼬여서 합쳐진 실을 의미 합니다. 합사는 일반적으로 강도를 높이거나, 질감이나 외관을 다르게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정한 질감의 직물을 만들기 위해 여러 색상의 단사를 합쳐서 합사로 만들기도 합니다.
합사의 경우, 더 많은 단사를 꼬아서 더 복잡한 구조의 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실 구조는 그 실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직물의 강도, 질감, 외관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사 합사 특징 내용 마무리
상연과 하연의 꼬임 방향을 반대로 하는 것은 실의 결집력을 좋게 함으로써 부드러운 촉감을 주기 위한 방법이며 이를 순연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연과 하연의 꼬임 방향이 서로 같은 것을 역연사라고 합니다.
까칠 까칠 하면서 탄력적인 느낌을 주며 단사 2개를 꼬아서 만든 합연사의 강도는 단사 강도의 2배 보다 더 커지게 되는데 2합 연사의 경우 두 가닥의 단사가 결합 하는 과정에서 최약점의 위치가 보완되어서 균제도가 고르게 되기 때문에 더 큰 강도를 갖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합사를 다시 몇가닥 꼬아 만든 실을 코드 라고 하며 이후에도 합연의 과정을 거쳐서 케이블 로프 호저 등의 실을 만들 수 있지만 의류제품 보다는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