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 종류, 코아사 장식사 특징 내용

실은 다양하게 제조 되며 섬유의 조성이나 무게 꼬임의 정도를 달리하게 됨으로써 여러가지 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아사는 일반실과는 달리 실속에 미세한 속실 이를 코아라고 부르며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집니다. 속실이 들어가 있으며 실의 강도가 높은데 일반실 기준으로 1.5배 정도 강하고 실꼬임이 적어서 재봉시는 물론이며 이후에도 실이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코아사의 경우에는 일반실에 비해 은은한 광택이 있어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재봉선이 고급스러워 집니다. 장식사의 경우 실의 외관이 돋보이도록 장식성을 가미하여 구성한 실입니다. 한가닥의 실을 장력을 달리하여 굵기가 일정하지 않게 하기도 하고 2가닥 혹은 3가닥의 실을 엮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아래 글에서 실의 종류 코아사 장식사 특징과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실의 종류, 코아사 장식사 특징 내용

실의 종류, 코아사 장식사 특징 내용

코아사

강해진 강도와 신도

코아사는 식사가 심사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실을 지칭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합성섬유인 필라멘트 섬유를 심으로 넣고 면이나 모 등으로 피복을 하여 만들게 됩니다. 면이나 양모 단독의 방적사보다 강도가 커지고 신도가 더 커지면서 촉감은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명과 양모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심사에 스판덱스를 넣고 바깥 면을 커버 하는 섬유로 폴리에스터 텍스처 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텍스처사의 표면 특성과 탄력성

이렇게 만들어진 코어사의 경우 폴리에스터 텍스처사를 표면 특성과 함께 곧 탄력성을 갖게 됩니다. 심으로 부터 오는 섬유의 형태에 따라 심방적사 피복사 등으로 구분 하기도 합니다. 심방적사와 같은 경우 것을 둘러싼 실과 함께 꼬임이 가해진 것을 의미하며 피복사의 경우 심은 꼬임 없이 만들어진 실 입니다.

관련글 : 실의 성능과 실의 품질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장식사

식사,심사,접결사 필요

장식사는 식사, 심사, 접결사가 필요합니다. 심사는 중심이 되는 실이며 식사는 심사 주위에 특수 외관을 가지도록 감은 실이며 접결사는 심사에 얽어 매는 역할을 하는 실 입니다. 실의 종류 굵기 꼬임 색깔 같은 특성이 다른 다양한 실을 조합하여 장식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루프 노트 슬럽등을 만들어 장식 효과를 표현 하기도 하는데 외관과 촉감에서도 차별점을 갖게 됩니다.

금속사, 스마트 의류

전통적으로 사용 되어 왔던 금속사도 장식사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식사를 라메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을 박막으로 만들어 꼬아서 만들었으며 근래 폴리에스터 필림에 알루미늄 박막을 부착 또는 증착 시킨 후 색을 입혀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을 직접 꼬아서 만들기도 하고 금속의 양을 줄이기 위해 심사로 일반사를 사용하고 합니다. 금속 자체는 전도성이 있기 때문에 대전 방지용 소재로 사용 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 의류에 대한 관심이 전기 전도사로 활용 되기도 합니다.

관련글 : 실의 꼬임, 단사와 합사 특징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실의 종류, 코아사 장식사 특징 내용 마무리

다양한 실의 종류 가운데 특히 코아사의 경우에는 식사가 심사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실을 지칭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합성섬유인 필라멘트 섬유를 심으로 넣고 면이나 모 등으로 피복을 하여 만들게 됩니다.

또한 장식사의 경우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장식사는 식사, 심사, 접결사가 필요합니다. 금속사도 일종의 장식사 이며 요즘 특히 스마트 의류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