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는 인공섬유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섬유로 잘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섬유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며 그 특성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폴리에스터 섬유는 1941년 영국의 윈필드 와 딕슨 에 의해 합성되어 1946년 테릴렌 이라는 이름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이어 미국의 듀폰사에서 데이크론 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대한화섬 현 태광산업 에서 처음 생산하였습니다. 아래 글에서 폴리에스터 섬유의 특징, 장점 및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조섬유 합섬섬유 폴리에스터 섬유 제조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폴리에스터 섬유의 경우 매우 질기고 신도도 우수하며 결정 영역이 잘 발달되어 강도가 크고 신도는 나일론보다 적습니다. 또한 초기 탄성율은 합성섬유 중에서 가장 커서 천연섬유에 가깝습니다. 이 성질은 천연섬유와의 혼방에 유리하며 천연섬유를 닮은 섬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 이기도 합니다.
폴리에스터 섬유는 상당히 강하고 내구성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마모 에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습니다. 빠른 건조 시간과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세탁 및 관리가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터는 열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며 가격에 대한 장점이 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다른 섬유에 비해 생산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가격 경쟁력이 있습니다.
인조섬유 합성섬유 폴리에스터 섬유 장점 단점 알아보겠습니다
합성섬유로서 폴리에스터 섬유의 경우에는 내구성이 좋은데 마모, 찢어짐, 탈색에 대한 저항력이 높습니다. 습기에 대한 흡수력이 좋은데 다른 섬유에 비해 습기를 적게 흡수하여,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관리 방법으로 세탁하기 쉽고, 건조도 빠르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폴리에스터 섬유의 단점은 통기성이 좋지 않은데 폴리에스터는 자연섬유에 비해 통기성이 낮아 여름철에는 더울 수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 대해서 요즘은 특히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석유 기반의 합성 섬유로, 생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도 환경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사용될 수 있어서 요즘처럼 친환경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전기의 발생 폴리에스터는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폴리에스터는 다양한 의류, 직물, 홈패션 제품, 산업용 소재 등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사용에 있어서는 그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절한 용도와 조합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 입니다.
폴리에스터 섬유 특징 장단점 마무리
폴리에스터 섬유의 경우 용도가 상당히 다양하며 전 합성섬유 생산량의 상당 부분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일론 보다 늦게 태어난 섬유이지만 사용량으로는 인조섬유의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가 의료용 섬유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관리의 용이성 뛰어난 방추성 그리고 혼방에 사용하면 다른 섬유의 좋은 성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자신의 좋은 성질을 나타냄으로써 우수한 혼방직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섬유의 품질을 쉽게 개선할 수 있어 신합섬으로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