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주기, 물빠지는 청바지 세탁방법

많은 분들이 특히 청바지 세탁주기 상당히 애매하게 생각하시고 계신 경우들이 많습니다. 물빠지는 청바지 세탁방법 그리고 세탁주기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의 경우 청바지는 그냥 빨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글에서 청바지 세탁주기, 물빠지는 청바지 세탁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바지 세탁주기, 물빠지는 청바지 세탁방법

청바지 세탁주기, 물빠지는 청바지 세탁방법

청바지 세탁 주기

세탁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청바지를 깨끗이 물로 빨래 하는 것을 아예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청바지 세탁주기에 대해서 난감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 리바이스 청바지 회사의 칩 버그 회장의 경우 10년 동안 청바지를 한번도 세탁한 적이 없다 청바지는 세탁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청바지 세탁 방법과 이염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 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 : 청바지 세탁방법, 이염방지 세탁주기

세탁 대신 냉동실에 얼리는 방법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청바지를 냉동실에 얼리게 되면 청바지에 있던 바이러스가 죽고 냄새도 없어진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 실제로 실천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옷이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청바지를 세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기도 합니다.

세탁 주기

청바지 세탁 주기 또한 사람마다 주장하는 것이 다른 부분들이 있으며 적게는 1주일에서 부터 많게는 3년 동안 세탁을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심지어 빨지 않고 계속 입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청바지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최대 10회 착용할 때마다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바지의 경우 색빠짐 물빠짐 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청결 이라고 생각됩니다.

물 빠지는 청바지 세탁 방법

드라이클리닝, 뒤집어서 단추 채워서 세탁

청바지는 물빨래를 하면 풀기가 빠져나가면서 옷이 후줄근해지게 됩니다. 반면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풀기가 천천히 빠져나가면서 변형을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물빨래를 할 땐 뒤집어서 단추를 채워야 변형과 색이 빠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성 세제 사용 소금 넣기

세탁을 하실 때 중요한 사항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시고 소량의 소금을 함께 넣어주면 본래의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래 세탁하지 마시고 10분 이내에 끝내야 좋으며 탈수는 1분 이내로 해야 옷이 변형되지 않습니다. 또한 건조시킬 때에는 그늘에 거꾸로 매달아 널어야 바지가 줄어드는 걸 예방하고 무릎이 늘어났을 경우에는 건조하실 때 무릎 주변을 양 옆으로 잡아당기면 원래대로 복구됩니다.

물이 빠지는 청바지

청바지 세탁을 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 주로 청바지를 구매했을 때 자연스럽게 색상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청바지의 경우 세탁을 하게 되는 경우 물이 빠지게 됩니다. 세탁 기술을 발휘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물이 덜 빠지게 할 수 있지만 결국 청바지는 물이 빠지게 됩니다.

청바지 염색 인디고 염료의 특성

청바지 염료 인디고 염료의 특성인데 합성섬유의 염료는 매염제 등을 통해서 섬유와 강한 화학적 결합을 통해서 염색이 됩니다. 하지만 인디고 합성섬유의 경우 염료와 달리 미세하고 거친 입자가 섬유표면을 덮는 방식으로 염색이 되는 상황입니다. 인디고의 경우 섬유 깊숙히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찰력에 의해서 염료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바지의 돌출된 부위에 마찰이 많아지고 색이 많이 빠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청바지 물빠짐 현상

자연스러운 현상

청바지의 경우 물세탁 혹은 드라이클리닝의 경우에도 물이 빠지게 됩니다. 미세하게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착용중에 물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간 청바지 물빠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에이징을 만들려고 일부러 공을 들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필수적인 주기적 세탁

청바지를 세탁할지 말지 하는 부분 옷에 대한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 부분으로 판단해야 하며 청바지를 빨지 않으면 10년 동안 색상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지만 청바지 안쪽에 피부 각질이 쌓여 있는 것을 보면 세탁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땀과 함께 각질 몸의 분비물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습도가 많고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오랜동안 세탁하지 않는 청바지는 땀과 함께 다양한 각질 몸의 분비물 등으로 인해서 오염도가 상당하고 곰팡이와 세균의 먹이감으로 청바지의 오염도가 심할 것 입니다. 냉동실에 청바지를 얼려서 해결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청바지의 경우 이염을 방지해야 하며 물빠짐 방지 복원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래 글에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 : 청바지 이염 방지, 물빠짐 방지 복원 방법

청바지 세탁주기, 물빠지는 청바지 세탁방법 마무리

청바지 원단과 염료, 염색 방법 등에 따라 물이 빠지는 청바지도 있으며 특히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청바지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청바지의 이염 및 물빠짐 여부는 실제로 세탁해보기 전엔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청바지 세탁 여부는 사실상 사용자의 선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청바지의 경우에는 몇 번 빤다고 해서 물이 확 빠지는 경우가 드물고 옷의 청결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세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바지의 색이 예뻐도 냄새가 나고 청결하지 못한 청바지보다는 조금 물이 빠져도 향이 그윽하고 청결한 청바지를 입는 것이 훨씬 더 매력적입니다. 또한 청바지를 세탁하실 때는 반드시 비슷한 색상의 의류들과 세탁하시는 것이 이염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