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고물가 부담이 계속 이어지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KB국민카드로 신청하려는 분들은 신청 가능 카드인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 제한 업종은 무엇인지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지원금은 단순한 포인트 개념이 아니라 실제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비 지원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또한 2026년 5월 1일부터는 주유소 사용 기준이 완화되면서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된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아래 글에서 KB국민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제한 업종 제한카드 신청일 사용처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KB국민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대상 지급 금액
정부는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국민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전쟁 이후 급등한 유가와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으로 추진됐습니다.
정부 발표 기준으로 국민 70%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지역과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1차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입니다. 지급 기준일은 2026년 3월 30일이며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입니다.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수도권 기초수급자 55만원
수도권 차상위·한부모가족 45만원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기초수급자 60만원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차상위·한부모가족 50만원
2차 지급은 국민 70%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기준 등을 활용해 대상자를 선별한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방법
KB국민카드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KB Pay 앱이나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신청 기간 동안 24시간 가능하지만 시스템 점검 시간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안내 기준 신청 가능 시간은 매일 00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입니다.
신청 절차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KB Pay 또는 국민카드 홈페이지 접속
본인 인증 진행
고유가 피해지원금 메뉴 선택
대상 여부 조회
지원금 신청 완료
ARS 신청도 가능합니다.
1644-8811로 전화한 뒤 카드 비밀번호 인증 후 1번을 누르면 조회와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KB국민은행 영업점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만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일제 신청 일정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신청 첫 주에는 접속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특히 이번 1차 신청은 노동절 일정 때문에 4월 30일에 4·9뿐 아니라 5·0도 함께 신청 가능하도록 조정됐습니다.
4월 27일 월요일은 1·6
4월 28일 화요일은 2·7
4월 29일 수요일은 3·8
4월 30일 목요일은 4·9·5·0
그리고 5월 1일부터는 모든 출생연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놓친 경우에도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1차 대상자라도 기간 내 신청하지 못했다면 2차 기간인 5월 18일부터 7월 3일 사이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 기한은 동일하게 2026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KB국민카드 사용 가능 업종과 달라진 주유소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 기준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됩니다.
서울 시민은 서울에서, 경기도 거주자는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사용 가능한 대표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과 카페
약국과 의원
학원과 교습소
안경점
미용실
편의점과 치킨집 같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또한 2026년 5월 1일부터는 주유소 이용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기존에는 연매출 기준 때문에 일부 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주유소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차량 이용이 많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가장 체감되는 부분이 바로 주유비 부담이었기 때문에 이번 조정은 상당히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지역 제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즉 주소지 기준 사용 가능 지역 안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 제한 업종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소상공인 지원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일부 업종에서는 결제가 제한됩니다.
대표적인 사용 제한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형마트와 창고형 매장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이 해당됩니다.
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사용은 제한됩니다.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
쿠팡, 네이버쇼핑, 일반 온라인 결제는 제한됩니다.
다만 배달앱이라도 매장에서 직접 카드 단말기로 결제하는 방식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직영점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대형 전자판매점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등은 제한 업종입니다.
유흥업종과 사행업종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방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상품권 판매점과 귀금속 업종도 제한됩니다.
또한 세금,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같은 비소비성 지출 역시 사용 불가입니다.
자동이체 통신요금이나 교통요금도 제한됩니다.
KB국민카드 이용 제한 카드 종류
모든 KB국민카드가 신청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카드 계열은 신청 자체가 제한됩니다.
대표적인 제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KB BC 신용·체크카드
기업카드
직원복지카드
가족카드
선불카드
하이패스카드 계열
리브메이트 카드 일부
국민행복 전용카드
아이사랑·아이행복 카드
탐나는전 체크카드
즉 일반 개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중심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만약 거래정지 카드나 이용 제한 카드만 보유 중이라면 신규 카드 발급 후 신청해야 합니다.
정부 안내에서도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 기준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시 꼭 알아야 하는 부분
지원금은 일반 카드 포인트와 다르게 자동 우선 차감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즉 결제 시 지원금 잔액이 먼저 빠지고 이후 일반 카드 결제로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또한 시스템 점검 시간에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자정 직전과 자정 이후 일부 시간에는 사용이 잠시 중단될 수 있으니 야간 결제 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와 카드사는 스미싱 문자 주의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자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발표됐습니다.
따라서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나 앱 설치 요청 메시지는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정부 기관이나 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 사례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KB국민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만 제대로 해두면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특히 5월 1일부터 주유소 사용 제한이 완화되면서 실제 체감 혜택은 더 커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사용 제한 업종과 이용 제한 카드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신청 전에 반드시 본인 카드 종류와 사용 가능 업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청 기간이 지나면 지급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도 꼭 체크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에서 국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에 해당된다면 KB Pay 앱이나 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대상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