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하시고 마지막으로 헹굼을 하실 때 섬유유연제를 넣어주시면 섬유가 부드러워지고 구김이 덜하게 되고 정전기가 방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유연제의 경우에는 세탁물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탁 과정에서 사라지는 섬유의 부드러움과 질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섬유유연제 역할은 쉽게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린스나 트리트먼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세탁을 하고 헹굼을 하실 때 어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옷감의 상태가 많이 달라 지게 됩니다. 아래 글에서 천연 섬유유연제 구연산과 식초 사용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천연 섬유유연제 구연산과 식초 사용방법
구연산
세탁을 하시고 마지막으로 빨레 헹굼을 하실 때 구연산을 넣어 줍니다. 드럼 세탁기의 경우 약 10g 통돌이 세탁기에는 약 20g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빨래 양에 따라서 조절하여 넣어 주시면 됩니다. 옷에 구연산이 남아 있어도 옷감을 손상 하지 않기 때문에 양에 영향이 크게 구해 받지 않아도 됩니다. 구연산의 경우 물에 금방 녹기 때문에 미리 물에 녹이지 않으시고 사용해요 됩니다. 섬유유연제의 향기가 옷에서 나오기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아로마 오이를 몇 방울 떨어트려 보시면 옷에서 좋은 아로마 향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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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을 이용한 섬유유연제 만들기
천연 섬유유연제 만들기
세탁을 하실 때 거의 빠지지 않는 섬유 유연제 사용 하지만 요즘은 화학 성분 때문에 어떤 세제를 사도 피부에 좋을지, 나쁠지 걱정이 됩니다. 자연에서 얻은 구연산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천연 섬유유연제 만드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는 구연산 100g, 정제수 400ml,올리브리퀴드 30ml, 에센셜오일 40g, 섬유 유연제를 담을 빈 용기가 필요합니다
준비한 재료 섞어서 만들기
먼저 용기에 정제수 400ML를 준비하시고 구연산을 100g 정도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시고 구연산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몸에 해로울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살균 효과도 좋고 산성 물질인 구연산은 물 때를 없애거나 살균 효과에도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 에센셜 오일을 40g 정도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라벤더, 레몬 같은 향이 섬유유연제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첨가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원하는 향이 있으시면 그 향의 에센셜 오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역시 섬유유연제에서 좋은 향이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 이제 올리브 리퀴드도 30ml 정도 넣어주시고 섞은 액체를 섬유유연제 통으로 쓸 용기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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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세탁을 하시고 마지막 헹굼을 하실 때 식초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드럼 세탁기에는 약 50ml 통돌이 세탁기에는 약 100ml 정도를 기준으로 하시고 빨래 양에 따라서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식초 냄새가 걱정되시는 경우라면 헹굼 기능을 한번 더 추가 하시고 식초의 종류는 정유된 백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의 경우에는 구연산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양도 많이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물론 냄새가 금방 날아가지만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 빨레 에서 식초 냄새를 걱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천연 섬유유연제 구연산과 식초 사용방법 마무리
천연 섬유유연제로서의 구연산과 식초는 합성 섬유유연제 일부 기능을 대체 하기도 하지만 섬유를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를 방지 하고 향기까지 내 주지는 못합니다. 맨살에 닿는 속옷과 얇은 옷, 수건 침구류 아기옷에는 천연 섬유유연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피부가 닿지 않는 겉옷이나 촉감이 중요한 색깔이 있는 옷에는 합성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분들의 경우 걱정이 되신다면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친 섬유유연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 하는 것도 건강관리를 위해서 좋은 방법 입니다.